환희와 열기로 수놓은 2011 SIDEX 전야제
환희와 열기로 수놓은 2011 SIDEX 전야제
  • 김만화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06.25 0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IDEX 2011 전야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SIDEX 2011 행사가 24일 개막됐다. 이날 전야제 행사에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이지은 소프라노의 진행으로 내외빈의 축사와 만찬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 이태훈 회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영환 의원, 신흥 이용익 회장, 대한무역협회 오석송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서울의료봉사재단 이재훈 홍보이사, 일본동경치과의사회 아사노 노리모토(Asano Norimoto) 회장 등 내·외빈을 포함해 총 560여명이 참석했다.

이태호 SIDEX 공동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최고 규모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소비자와 생산자의 화합을 다지고 상호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영 회장은 축사에서 “SIDEX는 치과계 미래지향적인 교류의 장이라며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의료기재협회의 공동주최는 치의학과 의료기재분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청사진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최근 과열경쟁과 덤핑으로 치과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의료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의료인의 윤리를 실추시키는 일을 막기 위해 치과의사회, 의료기기협회, 치위생사협회 등 모든 기관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사노 노리모토 회장은 얼마 전 일본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따뜻한 지원이 있었다“SIDEX를 통해서 한국의 치과의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국악을 크로스오버한 그룹 미지의 공연에 이어 테너 이정수와 소프라노 이지은이 오솔레미오, 네순도르마 등 가곡과 영화 뉴욕, 뉴욕(1977)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New York, New York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전야제를 앞두고 참석자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 참석자들이 만찬을 즐기고 있다.
▲ 개회사
▲ 2부, 그룹 '미지'의 공연
▲ 소프라노 이지은.
▲ 테너 이정수.
▲ 행사가 끝난 뒤 SIDEX관계자들이 줄지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