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SIDEX 성대한 개막
역대 최대 규모 SIDEX 성대한 개막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자재전시회 개막식 풍경
  • 김만화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06.24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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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86주년 기념 2011 종합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eoul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기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4~26일 사흘간 코엑스 그랜드볼룸, Hall C,D 등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및 국내 최신 학술 및 치과기자재를 소개하고 국내 치과기자재의 국산화 및 세계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샤인덴탈, 바이오템 등 총 240여개의 업체에서 총 831개 부스를 선보인다.

출품된 품목은 ▲진료용 장비 및 장치 ▲진료용기구 ▲임플란트 및 교정기재 ▲기공용장비 ▲크라운·브리지 기재 ▲덴쳐기재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구강용품 등 총 17개다.

정철민 회장(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SIDEX는 명실공히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보내주신 치과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훈 회장(대한치과기재협회)은 “SIDEX 2011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치과인들의 만남의 장이자 국내 치과제조업체들의 해외진출 전초기지”라며 “앞으로 SIDEX 2011이 국내치과계 산업발전을 위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 김세영 치협회장과 정철민 서울시치과의사협회장이 신흥의 유니트체어 Taurus G2 부스를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있다.
▲ 김세영 치과의사협회 회장이 시덱스 개막식 행사에 참석, 환하게 웃고 있다.
▲ SIDEX 2011 개막식을 기념하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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