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메디칼드라마 '뉴하트'에서 한약을 비하하는 내용이 방송되자 한의계가 발끈.
지난 2일 방영된 뉴하트 6회에서 심장 질환으로 입원 중인 환자(연예인)가 병실을 이탈하여 CF를 촬영하다 결국 병원에 다시 실려오는 일이 방송됐는데...
극중 흉부외과 의사 박철민(배대로역) 씨가 "먹지 말라는데도 몸에 좋다며 한약을 먹고 간수치를 올리는 환자가 있지 않나"하면서 투털거린 것.
이 내용을 본 한의약계등에서는 드라마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는 등 불쾌감을 드러내며 강력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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