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장에는 구강보건 전시회가 열렸고 각 부스마다 구강검진, 잇솔질교습, 치면세균막검사, 불소도포, 불소의 효과체험, 구치측정, 금연캠페인 등의 코너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이전의 가두 캠페인과 구별되는 테마별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불법네트워크 치과의 폐해 근절을 위해 이와 같은 대국민 홍보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구강보건협회, 건치인천지부, 인천광역시 치과위생사회, 가천의과대학교 치위생과, 인천남동구보건소 등이 참여했다. -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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