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I 로덴 아카데미가(소장 조영환)가 지난 28일부터 정규코스 24기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6개월 과정으로, 교합학과 보철학을 포함해 새로워진 SDI Dentist 6 Months Course는 매월 2일간의 연수기간 중 실습도 가능하다.
Preparation(Full crown, Partial veneer crown, Bridge, laminate veneer, Ceramic inlays and onlays 등)에 대한 집중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아카데미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교합이론에 입각한 Oral Rehabilitation의 전 과정을 습득하여 Full Mouth Rehabilitation을 대비하고 New Trend인 Digital Dentistry(Oral scanner, CAD/CAM, Customized abutment for implant px 등)와 즉시기능 Implant 등을 학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영환 소장은 개강식에서 “개업의에게 꼭 필요한 ‘보철임상’을 마스터하고 치과 임상의 핵심인 교합을 잘 다룰 수 있어야 개원의로서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코스는 환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임상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혀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SDI 로덴 아카데미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치과의사 정규과정 1200명, 치과기공사 과정 300명을 배출했다”며 “또 임플란트 시술교육을 시행해 112명의 치과의사는 Sweden Nobelpharma 인정서를, 265명의 치과의사는 美 USC치대 인정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