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암환자를 위해 2011년 ‘통증을 말합시다’ 캠페인을 27일 신천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사전 행사로 사물놀이 공연 및 사전의료지시서 작성하기 ▲개회선언 ▲통증조절Q&A ▲통증선언문 낭독 ▲통증배지 착용 ▲신천둔치걷기 순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적절한 약제 투여만으로도 90%이상의 통증이 해결될 수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암성통증에 대한 의료진 및 환자의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통증 조절을 통한 환자의 통증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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