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지분 71.03%를 보유한 계열사인 화성바이오팜을 1:2.6068796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기준일은 2011년 8월 23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관리비용의 효율화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성장기반을 위한 합병 시너지를 창출해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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