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여행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지난 3월15일 장애로 인해 여행이 힘든 중증장애인의 정서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청풍리조트(충북제천 소재)에서 ‘공감여행 1박2일’을 시범, 운영했다.
국민연금 전광우 이사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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