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 및 의전원생 등 300여명이 참여해 의학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는 물론, 다채로운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첫 순서는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제1회 유한학술상 및 문예창작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강연프로그램으로는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의사)의 현대사회 젊은 의사가 나아가야 할 길 ▲이중대 소셜링크 대표이사의 트위터, 페이스북! 안하면 뒤쳐진다 이며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의료계에서 젊은 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대담이 이어진다.
종합공연 순서에는 의대 및 의전원 동아리 8개팀에서 응원, 밴드, 댄스 등 특별공연을 펼치고, 올해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이인세)를 배출한 한림의대 밴드 ‘하루’, 연세의대 힙합동아리 ‘하리’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청년위 신민석 위원장은 “젊은 의사들이 하나로 뭉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의료계에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을 보여주는 행사로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한국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을 격려하고자, 의협 청년위원회(위원장 신민석) 주관, (주)유한양행 후원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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