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강좌에는 신입 전공의와 4년차 전공의 이외에 관계기관 인사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4개 분야(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일반부인과학, 생식내분비학)에 걸친 강연과 토론이 있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날 김영남 교수(인제대학교 산부인과)는 “최근 영국에서 비만 또는 과체중이 산모 사망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위험인자라고 보고했다”며, “임신 중 비만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원인이므로 비만에 대한 산모의 합병증 및 관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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