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국민연금 제도와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반영시켜 고객 가치경영 및 국민 참여행정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제안 주제는 각종신고(신청 증명서) 발급절차 개선방안과 국민연금 고객서비스 향상 및 기타 자유제안 등이다.
공단은 지난 해 ‘외국인 전용전화 상담센터 운영’을 채택하여, 현재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로 외국인 전용전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제안 방법은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직접 제안하거나 우편 또는 지사 방문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채택된 제안에 대해 올해 중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오는 7월에 심사를 거쳐 10만원 상당의 포상을 실시하며, 내년 초 추진실적을 평가한 후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을 추가로 포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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