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 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어린이 암환자 및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LG사이언스홀 견학과 한강 유람선 승선 등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에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과학의 소개 및 체험을 통해 암은 극복 가능한 질환임을 상기시켜 정신적 위안과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기회가 됐다고 LG생명과학 측은 설명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암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제인 긍정적인 에너지와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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