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연방정부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시골 거주자들이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도시거주자들 보다 5배나 많다는 것.
2008년의 경우를 살펴 보면, 눈부상과 연관돼 응급실로 후송된 시골거주자들은 10만명 당 646명으로 도시거주자들의 120명에 비해 무려 5배이상이나 됐다.
지역별로는 북서지방이 10만명당 256명, 중서부가 242명, 남부지방이 200명, 서부지방이 156명이었다.
눈부상자 63만7000명 중 각막손상이 50%, 눈부위나 눈꺼풀을 자르는 경우가 9%, 눈 부위 타박상이 7%에 이르렀다.
이런 부상의 원인으로는 물건에 부딪히거나 타인의 공격을 당한 경우가 31%, 낙상이 9%, 눈에 부식성 물질이 들어가는 경우가 4%, 자동차 사고등이 3%, 벌레에 물리거나 기타 이유가 3%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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