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종 회장은 “학회에서 최근 대장질환의 증가와 함께 대국민 대장암예방캠페인과 일본 염증성장질환학회와 함께하는 ‘한일 IBD symposium’을 4년째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염증성장질환과 대장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범아시아권으로 교류를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대한장연구회는 2002년 11월에 창립되어 초창기에는 대한의학회 소속 학술대체로 활동을 해왔으나, 2009년 4월 정식 학회가입승인을 받아 대한장연구학회로 독립했다.
김효종 교수는 장연구학회 부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무기획이사, 교육수련이사,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자격심사이사,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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