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면허대여 기준은 녹용업자에게 물어 봐라.'
녹용 밀수업자에게 약사 면허를 빌려준 약사가 경찰에 입건됐는데...
약사 모씨는 중국에서 녹용을 밀반입해 서울, 부산, 경남 등지의 한의원과 탕제원에 판매해 온 김모씨에게 매월 50만원씩 5개월 동안 250만원을 받고 약사 면허증을 빌려준 뒤 이들이 녹용을 가공할 수 있도록 도와 줬다고.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약사면허대여가 그토록 싸구려라는데 놀라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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