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전문 윌스기념병원(원장 박춘근)은 오는 12월 3일 오전 8시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윌스기념병원은 세계적인 헬스케어 회사인 존슨앤드존슨메디컬의 아시아 지역 최소침습 수술 평가에서 최소침습수술 경험 및 그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최소침습수술 아시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아시아지역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원하는 의사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의료인력과 장비, 시설 등을 둘러보고 수술을 참관하게 되며, 수술에 따른 세부적인 교육과 다년간의 임상 결과에 대한 강연 후 토론회를 갖는다.
최소침습 척추 수술이란, 수술 절개부위를 최소화해 근육이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이루어지는 수술로 기존의 일반적인 척추 수술 방법에 비해 합병증 발생의 가능성이 훨씬 적고, 환자의 통증이 적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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