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조사에 의하면 이 전국 37개 정서장애아 단기치료시설의 입소자 1128명(작년 11월 시점) 가운데, 853명이 학대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학대아의 비율은 약 76%로 14년 전에 비해 배나 증가, 선진화에 비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정상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정서장애아 단기 치료시설협의회등이 1996년 당시 16개 시설을 조사했는데, 피학대아의 비율은 약 35%였다.
앙케이트에서는 21개 시설이 회답했으며 14개 시설이 ‘직원 부족’을 호소해 자해 행위나 아동 사이 폭력등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반증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