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펀잡주의 수도 찬디가르 ‘Post Graduate 의학교육연구소 연구팀’은 '코크레인 문헌(Cochrane Library)‘에 게재한 연구논문에서 1360명을 대상으로 한 15종의 임상시험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아연을 감기 발병 하루 내에 복용하면 치료 효과를 볼수 있을 뿐 아니라 아연이 바이러스의 복제활동을 중단케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일주일 후 아연을 섭취한 사람은 위약을 먹은 사람보다 감기를 물리친 경우가 더 많았다고 부언했다.
연구진은 항생제는 감기나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과다사용시 내성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연은 체내 면역계를 도와 외부 바이러스가 인체로 침투할 때 나타나는 불유쾌한 반응의 일부를 억제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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