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센터’ 대구 의료관광 알리는 랜드마크로 부상
‘모발이식센터’ 대구 의료관광 알리는 랜드마크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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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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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금) 11:00 대구시티센터 6층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 개소식
▷세계 선도 모발연구 수행으로 ‘메디시티-대구’ 브랜드 향상 역할

○ 현대사회의 스트레스 증가와 식생활의 서구화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탈모치료를 위한 모발이식 분야에서 19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술을 개발한 이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1.14(금) 11:00 기존 경북대병원내(99㎡/30평 규모)에서 대구시티센터 6층(1,485㎡/450평 규모)으로 확장 이전하여 개소한다.

○ 이번 모발이식센터 확장 이전사업은 2010년도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공모에 응모하여 선정된 이후 국비 15억, 시비 15억, 경북대병원 대응자금 5억 등 모두 35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되었다. 본 센터 완공으로 대구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랜드마크가 탄생하였다.

○ 모발이식 수술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 의료기술로서 해외환자 유치에 적합한 분야이다. 특히 평균 시술비용이 6백만원정도의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성이 탁월하며 시술전후에 입원절차 없이 외래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에도 전신마취가 필요치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므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는 병원장 직속기구로 설치되나 재정은 경북대병원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개소후 의사 등 구성원에 대해 진료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금번에 개소하는 센터에는 우선 모발이식 전문의사 4명, 국내외 마케팅전문가 1명, 외국인 환자 통역응대 등을 위한 코디네이터 2명(중국어, 일본어), 발모제 개발 등을 위한 연구직 4명 등 모두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향후 수익금 발생시 의사 및 홍보마케팅 전문가 증원, 시설확충 등에 우선적으로 재투자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모발이식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개소는 그 간 대구시가 기울여온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노력의 첫 결실이며, 앞으로도 모발이식센터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여 성형, 피부, 치과, 한방 등의 전반적인 지역의료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센터장인 경북대병원 김정철교수는 “앞으로는 해외홍보에도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해외환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이와 더불어 발모제 등 모발연구결과를 산업화하기 위한 중개연구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 개소식

일시/장소 : ’11. 1. 14(금) 11:00/모발이식센터(대구시티센터 6층)
주관 : 경북대학교병원
참석대상 : 100명 정도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김원종), 대구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대구광역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 및 위원,
보건의료단체장
- 경북대학교총장, 대구경북연구원장, 엑스코사장
- 지역 언론사대표등
행사내용
-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내빈 축사
-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센터투어 / 오찬
시간계획
* 첨부파일확인부탁드립니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
○ 해외환자 유치 전담조직 구성
- 해외업무부 구성 운영(국제마케팅 전문가 1명, 코디네이터 2명(중국어,일어) 등 3명으로 운영)
- 출입국에서 진료, 관광 등 원스톱 체계 구축 등

○ 해외환자 유치 패키지 마련
- 모발이식 외에 기타 과목(성형, 피부, 치과, 한방 등)과 연계
- 의료 외에 관광(경주, 안동, 포항 등), 숙박, 맛집, 체험(패션뷰티체험 등) 등 패키지 상품 마련

○ 전략적인 해외홍보 실시
- 대구로의 직항편 등을 고려 당분간 중국, 일본을 타겟 국가로 설정, 중국일본 등에 홍보 우선 실시
- 중국, 일본 주요 언론인 등 초청 행사 추진
- 중국, 일본 등 해외 의사 초청 연수회 추진


<모발관련 세계 선도 연구기관 위상 정립>

○ 새로운 모발 치료기술 연구개발(탈모기전 연구, 발모제 개발, 모낭재생술)
○ 새로운 모발 이식기술 연구개발
○ 제모연구, 인공피부, 여드름 치료, 백모치료법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
○ 발모제, 발모샴푸, 식모기, 이식수술 로봇 등 연구결과를 산업화 추진

※ 센터장 김정철 교수가 교과부 지정 「경북대 노화극복웰빙 융합의료기술사업단」 단장으로서 발모제 개발 등 관련 연구 진행
- 사업비 : 340억원(국비 250억, 시비 50억, 민자 40억), 사업기간 : 2009~2019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추진>

○ 모낭분리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등 모발센터 직접 고용 확대
2011년 : (기존)12명 → 27명
2012년 이후 : 연차적 고용확대

[본 콘텐츠는 경북대병원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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