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학회는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장에는 한미약품,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 비만치료제를 판매 중인 기업들이 참석해 부스를 열고 자사 제품 홍보에 주력했다.
특히 한미약품 부스에는 '슬리머'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탤런트 김희애씨가 참석,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 씨는 헬코TV와의 인터뷰에서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비만퇴치에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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