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의 참토원, 8일 운명의 갈림길에 서다
김영애의 참토원, 8일 운명의 갈림길에 서다
  • 정대홍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11.07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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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팩의 유해성 문제가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조사로 마무리 된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8일 오전 11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검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황토팩 방송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고 참토원 역시  "KBS 보도가  사실 무근"이라 밝히고 있다.

이날 발표 결과에 따라 '탤런트 출신 CEO인 김영애씨의 '참토원 신화'가 막을 내리게 될지, 아니면 김씨의 주장처럼 KBS 보도가 사실무근이 될지, 시장의 관심이 높다.

식약청은 총 50여개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4개 정도의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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