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카자흐스탄서 RMS 강연·수출상담
세원셀론텍, 카자흐스탄서 RMS 강연·수출상담
카자흐스탄 정부 주도의 대규모 RMS 수출성과 기대
  • 이미선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3.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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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 www.swcell.com)은 카자흐스탄의 교육과학부(Ministry of Education & Science) 산하 정부출연연구소인 국립생명과학기술원(National Center of Bio Technology)에서 ‘RMS의 세포치료기술 임상적용 및 산업화’에 관한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립생명과학기술원 엘란 라만클로프 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회에는 전 보사부장관이자 현 메디컬 아카데미 원장인 쟈크실릭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정부고위관계자와 정형외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세원셀론텍 바이오생산본보 서동삼 박사는 재생의료시스템 RMS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연골세포치료제(콘드론) 및 뼈세포치료제(오스템)와 제대혈은행(베이비셀) 관련 기술과 지식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초청강연 일정 중에는 국립생명과학원 및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국립모자병원(원장 Nagima Mamedalieva), 줄기세포 연구소이자 종합병원인 국립의료연구센터(원장 Alikhan)와 RMS 수출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세원셀론텍 RMS팀 권혁동 상무는 “지난해 11월 1차 수출상담을 통해 RMS의 획기적인 세포치료기술과 제품군을 접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RMS 도입을 통한 한국형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 토착화’를 계획 중”이라며 “세포치료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지닌 국립의료연구센터와 함께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RMS 수출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오는 4월 중 카자흐스탄 국립생명과학원 관계자들이 방한해 RMS의 기술력을 체험할 예정이라며 올해 내 가시적인 성과달성을 목표로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카자흐스탄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위치한 킹파드병원(King Fahad Hospital)을 방문해 RMS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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