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의 단독 인터뷰 미국 CNN의 공식 사이트에 보도됐다.
닉쿤은 지난 8일 CNN 아시아 문화 정보 사이트인 CNN고(CNNGo)는 ‘부끄럼 많은 꼬마, 케이팝 돌풍을 일으키다`(Nichkhun: The 'shy little boy' turned K-Pop sensation)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닉쿤은 “어떻게 춤추고 노래하는지 모르는 부끄럼 많은 꼬마나 다름없었다”며 처음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얼굴 때문에 인기가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간절히 원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닉쿤은 지난 17일 명문 사립 학교인 '왕가누이' 출신으로 영국의 에드워드 왕자와 동문인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