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생산본부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82년 일양약품에 입사, 20여년간 생산 및 품질관리부서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06년 9월부터 극동제약 생산본부장으로 재임해왔다.
극동제약은 또 그간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서태식 이사를 상무이사로, 경영지원본부장인 이은석 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극동제약은 이번 임원 승진인사와 함께 총 22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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