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슈퍼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가 박성득씨(50)가 현대약품 지분을 또다시 늘렸다.
박씨는 22일 현대약품 지분 1.82%(5만1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씨의 지분은 특별관계자인 이향순씨(48)의 지분 9.19%(25만7220주)를 포함 기존 20%(56만주)에서 21.82%(61만1000주)로 늘었다.
박씨는 오래전부터 현대약품의 지분 확보 목적이 경영권 행사라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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