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은 오는 9월3일~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0 경남건강의료박람회’에서 첨단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큐렉소와 공동으로 ‘로보닥(ROBODOC)’의 홍보와 무료건강상담 및 첨단의료기술의 정보 교류를 할 예정이다.
‘로보닥(ROBODOC)’ 은 큐렉소에서 개발한 인공관절수술로봇 장비로, 수술시 발생되는 허용 오차가0.01mm 로 극히 낮아, 수술후 후유증이 거의 없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알려져 있다.
이 장비는 경남에서는 김해중앙병원이 최초로 도입하여 성공적 운영중이며, 많은 환자분들이 수술후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김해중앙병원은 이번 행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수한 로봇수술을 홍보하고,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의 협진체제와 내과 특성화에 대해서도 알릴 예정이다.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