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는 의료기관 부재로 진료를 제때에 받을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의료상담을 통해 평소 고민하던 건강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일산병원은 무료진료를 위해 가정의학과, 내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의료진 6명을 비롯해 간호사, 약사 등 총 16명을 파견했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는 병원급 수준의 시설을 갖춘 최신식 진료차량을 이용해 진찰, 투약, 혈압, 혈당체크, 드레싱, 주사, 구강검진 등에 이르는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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