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23일~2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2007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 (ICQCC 2007) 한국측 발표자로 선정돼 QI사례 두 건을 소개한다.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발표하게 된 QI사례는 총 아홉 건으로 이중 건국대학교병원은 진료TF팀(팀장 윤소영 교수)의 ‘퇴원예고율 향상 활동’과 병동간호1팀(팀장 김희정)의 ‘퇴원환자 전화방문(해피콜)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이 우수 사례로 평가돼 발표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준 QI팀장(영상의학과 교수)은 “우리 병원의 QI사례가 국제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향후 병원 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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