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원장 정창조)은 지난 18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산모와 아기를 위한 ‘미술관 태교 이벤트’를 실시했다.
태아의 감성지수를 높여주는 문화태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20여명의 강남차병원 산모들이 참여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로댕전(展)을 찾은 산모들은 개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로댕의 ‘신의 손’, ‘생각하는 사람’ 등 총 180여 점의 작품을 감상했다.
미술관 감상 후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교수의 ‘임신과 태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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