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왕할쯔 소속사에 미운털 박힌 사연은?
장윤주, 왕할쯔 소속사에 미운털 박힌 사연은?
  • 인터넷뉴스팀
  • ggamnews@hkn24.com
  • 승인 2010.07.31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장윤주(출처: MBC 황금어장)
“왕할쯔 소속사 대표가 고깝게 봐”

톱모델 장윤주가 과거 중국의 모델 왕할쯔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장윤주는 2000년 메트로폴리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던 당시 “중국 모델 왕할쯔에게 너무 못 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장윤주는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다른 나라의 모델들은 대부분 신인이었다. 나는 그래도 한국에서 경험이 좀 있었기에 시건방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영어를 전혀 못하던 중국 모델인 왕할쯔와 같은 방을 쓰게 됐는데 아침과 밤마다 계속 큰 소리로 전화를 해서 조용히 하라고 구박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이후 왕할쯔의 소속사 대표와 마주쳤는데 나를 아주 아래 위로 ‘우리 왕할쯔를...’이란 눈빛으로 쳐다보더라”며 “결국 나는 탈락했는데 왕할쯔는 15명 안에 들었다”라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키가 171cm라며 모델 치고는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을 상담했다. -깜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