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 약사·식품위생 심의회의 부회는 29일,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인플루엔자 치료약 ‘이나빌(일반명·라니나미빌)’의 승인을 승낙했다.
이번 가을에 발매될 예정인 이 약은 인플루엔자 치료약으로는 타미플루, 리렌자, 라피아크타의 뒤를 잇는 4번째 제품이다.
리렌자와 같이 입으로부터 흡입하는 타입이며 타미플루나 리렌자는 1일 2회, 5일간의 복용이 필요하지만 1회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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