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자이프렉사 등 안전조치 강화
릴리, 자이프렉사 등 안전조치 강화
  • 이경숙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10.09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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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투데이는 9일 일라이 릴리가 지난 6일 자사홈페이지를 통해 항정신병약 자이프렉사(Zyprexa, olanzapine)와 심바이액스(Symbyax, olanzapine and fluoxetine HCl)가 체중증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증가, 혈당상승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고지했다고 보도했다.

릴리는 올란자핀 성분을 함유한 자이프렉사와 심바이액스에 대한 각종 연구자료를 분석한 바 이같은 부작용이 발견되어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위험요인을 라벨에 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자사 약제의 부작용을 숨기는데 급급하고 있는 현실에서 릴리의 이같은 자발적 고지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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