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는 “현대인의 질병이라 불리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은 간단한 검사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기초검진에 대한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평일에도 을지로입구 역사에 있는 글로벌케어 건강증진센터에서 월~금요일 오후 1시~6시까지 혈당, 혈압, 체성분, 의료상담, 건강교육 등을 무료 검사 받을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특별히 바쁜 직장인 들을 위해 저녁 7시 반까지 진행된다는 것이 글로벌케어 측의 설명이다.
한편, 1997년 설립된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제의료구호단체이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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