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네 번째 자가치아뼈은행이 설립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3일 서울에서 네 번째로 서울성모병원 내에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자가치아뼈은행장은 치과과장 박재억 교수가 맡았다.
서울성모병원 측은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은 버리는 치아를 이용, 잇몸뼈를 치료하는 학술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홍보 및 환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내 차가치아뼈은행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3개 지점이다. -덴탈투데이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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