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포드대학 찬탈 베르나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뇌영상 촬영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생물정신과학(biological psychiatry)지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주장했다.
연구진은 건강한 사람을 부정적 생각이나 우울한 음악을 들려줘 비탄에 빠지게 했을 때 더욱 감정적으로 뇌통증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사람을 더욱 불유쾌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우울한 감정은 고통과 연관된 뇌기능의 부적응적인 변화를 유발한다며 우울증이 감정을 만드는 뇌신경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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