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는 10일 방사선치료기기 제작회사의 말을 인용, 향후 2년 내에 방사량 과다등 여러 문제를 극복한 안전장치를 갖춘 새로운 방사선 치료기기가 시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 방사선 기기는 만약 치료계획이 제대로 체크되지 않거나 빔 수정장치가 정확하게 자리 잡지 못하거나 환자가 적당한 자리에 위치하지 않을 경우 작동이 되지 않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사선 기기는 사람이 일일이 조작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으며 부주의등으로 방사선 과다조사등 여러 가지 위험요소를 증대시켜 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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