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 정책연구소가 대학교수등 약 2900명에게 향후 30년의 기술 발전을 예측받은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10일 문부과학성이 12개 분야의 832개 과제의 미래 현실화등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약은 2031년에, 아토피성 피부염의 근치는 2033년으로 예측되었다.
문부과학성의 이런 조사는 약 5년마다 행해지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다.
이 조사는 조사 당시에서 20년 이상이 지난 예측을 검증한 결과, 사람의 유전 정보의 해독 등 예측한 기술의 약 70%가 현재 실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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