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0일 탤런트 황정음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오는 7월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측은 올해 영화제를 더욱 활기차고 유쾌하게 만들어줄 피판 레이디(PiFan Lady)로 배우 황정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역대 피판 레이디로 선정된 대 선배님들의 활동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영화제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영화제 기간 동안 개·폐막식 참석 및 판타스틱 스트리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과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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