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도 약을 복용할 수 있는 약제가 개발된다.
일본 아스카제약은 박막가공기술을 활용해 약을 겔 사이에 3층 구조로 끼워 소량의 타액으로도 겔이 젤리형태가 돼 목구멍에서 넘어가도록 했다.
오리지널약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우선은 제네릭약에 이 기술을 응용하고 2009년 중에는 실용화한다는 계획이인데 린텍에서 기술을 도입했다.
린텍은 반도체제조 관련 장비및 액정디스플레이분야의 필름 전문회사로 구강, 위, 장에서 녹는 정제에 대한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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