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바이오시밀러 임상지원…국내 CRO 육성
정부, 바이오시밀러 임상지원…국내 CRO 육성
  • 권선미 기자
  • 승인 2010.05.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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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국내 CRO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협회는 19일 "전략기술분야 핵심원천기술 개발지원을 통한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을 위한 국내 CRO 육성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란 임상시험 대행기관으로,  임상시험 디자인과 기관선정, 보건당국과 윤리위원회 승인 취득, 진행관리, 모니터링, 데이터관리, 통계분석, 결과보고서 작성, 품질점검 등을 수행한다.

이러한 임상시험은 의약품 개발을 위한 R&D 전체비용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30% 이상이 CRO에 소요된다.  신약이나 바이오 의약품 개발이 활발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CRO가 하나의 산업으로 형성돼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임상시험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현재 10개 이상의 글로벌 CRO기업이 진출해 국내 임상시험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바이오협회는 정부가 올해 2차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바이오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 18시까지 국내 CRO육성기반 구축 주관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협회는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국내 CRO육성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사에서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의 해외시장 진출이 촉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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