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일본 가네까사와 코엔자임큐텐 국내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영진약품측은 "가네까사의 코엔자임큐텐은 효모를 이용한 발효 공정을 통해 제조하며 안전성 자료와 임상데이터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타사 코엔자임큐텐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가네까사와의 제휴가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에 있어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가네까사의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 식품을 올해 10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대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