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년 이래 협약 시작해 현재 전국 124개 병원과 협력병원망 유지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崔漢龍))은 2월 19일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 등 예하 15개 병원, 남양주한양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의무사령부 박호선 사령관과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맺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15개 병원은 군장병 및 군가족의 한차원 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체결을 했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 및 경영 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등 병원 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협력의의를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2개 병원과의 추가 협약으로 전국에 124개의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게 됐다.
[본 컨텐츠는 서울삼성병원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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