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고객을 대표하여 업무를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될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살피미 제4기 모니터단원 300명(임기 2년)을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앞으로 매 분기별로 공단으로부터 부여받은 과제를 현장방문이나 전화를 이용해 직접 서비스하고 평가하는 경험을 한다.
또 반기에 한번씩 간단회에 참석해 공단의 현황을 보고받고 평가하며 공단의 각종 공식 행사에도 참여한다.
모니터단원 중 대표자는 본부에서 주최하는 고객서비스 관련 회의에 초청받아 경영진에게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실천하도록 직접 요구할 수 있다.
이밖에 모니터단 전용사이트를 활용 고객의 불편 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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