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사, 후진국 HIV 치료제 공급가 14.5% 인하 결정
머크사, 후진국 HIV 치료제 공급가 14.5% 인하 결정
"환자부담, 1일 75센트에서 65센트로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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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2.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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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사는 14일(현지시각),  HIV(에이즈바이러스) 감염이 창궐하고 있는 후진국에 자사의 HIV 치료제인 '스토크린(Stocrin)'을 지금보다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률은 약 14.5%로,  가격이 내리면 환자들은 1일 65센트, 연간 237달러25센트에 스토크린 600mg을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약물은 현재 1일 복용분이 75센트로,  머크사는 생산성 향상에 따라 약값을 인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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