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최근 혈전치료제(복제약) `대원클로피도그렐정`(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75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혈압환자의 합병증인 뇌졸증,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개선효과가 탁월하며 기존의 아스피린제제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이 회사는 주장했다.
특히 부작용이 거의 없고 복용시 인체에 대한 순응도가 높아 장기 복용에도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