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전공의 정원 충족 … 월급 인상 효과?
흉부외과 전공의 정원 충족 … 월급 인상 효과?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12.03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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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흉부외과 전공의에 대한 관심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2일, 2010년 전공의 지원현황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 128명에 176명이 지원, 경쟁률이 1.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흉부외과가 4명 모집에 4명 지원, 경쟁률 1.0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3명 모집에 1명 지원, 갱쟁률 0.33을 기록했던 것보다 훨씬 높아진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전공의 월급 인상으로 관심이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과는 내과로 19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경쟁률 2.05를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지원 현황]

진료과목

정원

지원

경쟁률

내과

19

39

2.05

일반외과

15

17

1.13

흉부외과

4

4

1.00

신경외과

3

4

1.33

정형외과

5

7

1.40

성형외과

3

4

1.33

산부인과

7

9

1.28

소아청소년과

9

10

1.11

정신과

5

9

1.80

피부과

2

3

1.50

비뇨기과

3

3

1.00

안과

3

3

1.00

이비인후과

4

7

1.75

신경과

3

5

1.67

마취통증의학과

10

11

1.67

영상의학과

6

7

1.16

진담검사의학과

5

5

1.00

병리과

4

3

0.75

재활의학과

4

5

1.25

방사선종양학과

1

2

2.00

핵의학과

1

2

2.00

가정의학과

8

13

1.62

응급의학과

4

4

1.00

128

176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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