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667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3억원과 348억원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은 66.4%, 19.4% 였다.
회사측은 "자회사 통폐합에 따른 저비용·고효율 구조 완성, 원가율 하락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 신제품(리피딜슈프라, 지노트로핀, 베라스트등) 매출 확대 등이 실적 개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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