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오랜시간 연예계 공식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하하와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결별했다.
동갑내기 커플로 지난 2005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5년여의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
올 초 첫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나 결국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별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하의 군복무와 안혜경의 방송 활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하하와 안혜경의 결별 소식에 ‘자기야’에서 안혜경이 한 발언에 대해 “하하와의 결별 사유를 방송에서 은유적으로 밝힌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 놓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매달 월급이 들어오는 공무원, 선생님 등 안정적인 직업인 사람이 좋겠다”고 밝히며 “교포는 아니지만 해외에 사는 한국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중인 하하는 내년 2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고, 안혜경은 최근 KBS 2TV 새 월와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 캐스팅되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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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천식으로 공익 판정받았는데 ㅜㅜ
저 천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안보이시나요 ㅜㅜ
님들 너무하시네요 ㅜㅜ 목숨을 바쳐가면서 피는 담배라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ㅜㅜ
저걸로 공익받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