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국내 R&D 1위기업인 LG생명과학이 생산실적을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과태료를 무는 ‘망신’을 당했다.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LG생명과학에 대해 이같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주식약청은 또 암이나 AIDS 환자의 식욕부진, 악액질, 원인불명의 현저한 체중감소 등을 치료할 때 처방되는 이 회사의 ‘애피트롤 내복현탁액’(초산메게스트롤)에 대해 제조업무정지처분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광주식약청은 제조시 기준서를 미준수한 혐의로 이같이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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