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5일 '장내 유해세균 억제능을 갖는 락토바실루스 존소니이 IDCC 9203'에 대한 특허를 지난달 29일자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유산균은 2000여종의 유산균 중에서 내산성, 내담즙산성 및장내 유해세균(Salmonella, Clostridium)의 생육저해 활성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별했으며, 동물시험을 통해 효능을 확인 했다고 일동제약은 덧붙였다.
이 유산균은 신생아의 분변으로부터 분리되었으며 락토바실루스 존소니이 IDCC 9203으로 명명되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본 발명의 락토바실루스 존소니이 IDCC 9203은 장내에서 생육활성이 우수하고 유해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우수한 정장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로 허가를 취득해 다양한 건강기능성식품 및 유산균제품의 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이잖아 분유좀먹었나(철가루 나오는 분유)